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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중

메가도스 비타민 C 복용에 관한 후기

by 공복중 2023. 2. 18.

제가 3년전부터 꾸준히 먹고 있는 비타민C입니다.광고 아닙니다.

 

메가도스를 하게 된 계기와 장점 그리고 부작용

3년 전 우연히 보게 된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님의 비타민C에 대한 경험담과 열정 넘친 열변에 설득되어 지금까지 많은 영양제 중에서 이것만은 꾸준히 잘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왕제 교수님의 경험담을 잠시 풀어보면 교수님의 장인어른께서 간경화로  신체의 여러 부위로 재발되어 시한부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을 때에 교수님께서 권한 비타민C 메가도스로 꾸준히 섭취한 결과 간경화가 완치되었다는 이야기와 이왕재 교수님 또한 30년 동안 복용한 메가도스로 지금까지 아주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고 계신다는 점, 그리고 가족 모두 비타민C로 아주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에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왕재 교수님께서는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장건강 개선은 물론 면역력 개선, 면역력 향상에 특히 좋으며

항노화, 항암, 혈관건강이 좋게 개선되며 특히나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용량이 남성은  90mg, 여성은 75mg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외에는 다 몸 밖으로 배출되니 이렇게 많이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다 영양상태가 다르고 그리고 비용적으로도 저렴하기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자란 것보다는 과한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고용량으로 복용하게 되면 구토나 설사, 결석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결석에 관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복용법과 복용후기

3년전부터 먹어온 비타민C 저는 휴온스 3000mg을 하루에 두 포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복에 먹었는데 공복에 비타민C는  엄청난 속 쓰림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체험한 후에는 점심 식사 후에 

2포를 한번에 복용합니다. 이 제품 전에 알약제품도 먹어보았는데  저에게는 분말형이 더 편했습니다. 이 제품은 분말형태이기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물을 입에 머금고 고개를 들어 제품을 목 안으로 깊숙이 넣어 되도록이면 목 안쪽에 바로 털어 넣습니다. 최대한 목 안쪽에 털어놓고 재빨리 물을 다시 마시면서 삼키면 입안에서 느끼는 비타민의 신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알게 된 이후로는 분말형 비타민C 복용이 아주 수월해졌습니다. 

3년 전부터 알게 된 메가도스 때문인지 지금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졌을 때는 

하루에 3~4포씩 마셔주고 푹 자고 나면  또 정상적으로 컨디션이 회복되기를 계속 반복해오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직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10년전 건강검진으로 몸에 담낭결석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라고 권했지만 저는  불편함을

못 느낄 만큼 아프지도 않기에 굳이 수술을 해야 하나 생각했고, 우연히 알게 된 또 다른 의사 선생님께서 본인도 결석을 가지고 있지만 아프지 않기에 수술을 안 한다. 그리도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기에 저도 지금까지 결석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으며 고용량 비타민C복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홍조가 심한 콤플렉스였기에 레이저 수술도 해보기도 했지만 그때만 잠시 좋아졌다 후에는 

더욱 안 좋아지는 경험이 있어 홍조에 좋다는 방법은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크게 좋아지지 않아 두꺼운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제 얼굴을 보면 홍조가 크게 도드라지지도 않고 모공도 작아 주위에서는 피부 좋다는 말을 참 많이 듣게 됩니다. 살면서 잘 들어보질 못했던 이야기를 요즈음 자주 듣고 있습니다. 물론 화장도 아주 옅게 하고 있습니다.

제게는 비타민C 복용이 아주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기에 주위에 비타민C 복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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